[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] 경찰 출신 형사 전문 변호사들이 의기투합해 설립한 ‘법률사무소 심우(공동대표 심준호·유웅현 변호사)’가 최근 출범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.
법률사무소 심우는 형사 사건의 근본적인 구조와 흐름을 숙지한 베테랑 경찰 수사팀장 출신 변호사들이 주축을 맡았다. 수사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아는 베테랑 전문가들이 수사 초기부터 사건 흐름을 예측하고 전략적으로 대응한다는 목표다.
특히 공동대표인 심준호·유웅현 변호사 주도 아래 사기·횡령·배임 등 경제범죄, 음주운전·12대 중과실 등 교통범죄, 성범죄를 포함한 기타 형사 사건 전반에 대해 최적화된 솔루션을 선보인다는 각오다.
심준호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출신으로 사법시험 52회(사법연수원 42기)에 합격하며 법조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. 특히 심 변호사는 서울 강남권 일선 경찰서 등에서 수사팀장 및 영장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등 수사 실무의 최전방에서 활동해왔다. 이후 경찰청 수사국 및 수사구조개혁단에서 근무했다.
유웅현 변호사는 경제범죄수사팀장, 사이버범죄수사팀장 등을 거치며 경제 및 사이버 범죄 둥 수사 전반적인 실무를 총괄해왔다. 이후 경찰청 기획조정관실에서 정책 기획 업무를 담당했다. 나아가 송치 사건 분석위원 등으로 활동했다.
법률사무소 심우 관계자는 “사건 초동단계에서부터 수사기관의 흐름을 정확히 읽고 필요한 대응을 설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반 변호사와 다른 차별화된 전략이 가능하다”라며 “현장의 흐름, 수사기관의 시선, 증거 수집의 포인트까지 감안해 의뢰인에게 실질적인 방어 전략을 제공하는 것이 심우의 강점”이라고 설명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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